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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D프린터산업이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3D프린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문교강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한대학교 총장(이권현)은 최근 주목을 끄는 3D프린터 창의교육의 중요성 확산에 발맞춰 3D프린터 방과후교사 교육을 실시해 기존 방과후 교사나 방과후 교사를 희망하는 취업예정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한대학교의 '3D프린터 방과후 교강사 양성 교육'은 3D프린터 교육이 3D프린터 제조사나 사설 학원에 의존하는 기존 상황에서 벗어나 대학이라는 공공교육기관에서 3D프린터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D프린터 방과후 전문교사를 양성해 초중등 공교육을 보완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유한대학교의 3D프린터 방과후 교강사 양성교육은 총 50시간 과정으로 3D프린팅 기본개념, 3D모델링, 3D프린터 조립 및 유지관리, 3D프린터 출력 등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월 10일(목)부터 23일까지이며, 수강료는 15만원이다.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IT기술사업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교강사 경비를 지원해 타 교육기관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수강료 수입금은 향후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재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 유한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이 교부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한국능력평가협회의 '3D프린팅 디자인운영사 2급' 자격증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3D프린터 방과후교사 양성과정을 이수 후 전문자격증을 곧바로 취득할 수 있다. 강사는 유한대학교 교수 및 3D프린팅(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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