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2차 각성 던파 '나이트' 클래스 2차 각성 정보 공개

등록일 2015년12월06일 1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인기 액션 MORP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최대 규모 유저 행사 '던파 페스티벌 2015 [신]'이 금일(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매년 놀랄만한 업데이트 소식과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던파 페스티벌은 올해에도 네오플 윤명진 던파 디렉터의 신규 콘텐츠 발표 가 진행된 가운데 던파의 마지막 2차 각성 콘텐츠인 '나이트' 2차 각성 '가이아'와 '마신'을 공개했다.

엘븐나이트 2차 각성 '가이아'


유니콘을 이용하는 엘븐나이트의 2차 각성 '가이아'는 더욱 강력해진 자연의 힘을 칼과 방패에 담아 적을 제압하는 자연의 수호자이다.

가이아는 고대의 환수, 트와일라잇 유니콘을 탈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유일한 존재로 기존 엘븐 나이트의 약점으로 불렸던 부족했던 홀딩 및 광역 딜링 능력이 보완되고 체인 러쉬를 빠르게 중첩시켜 더욱 폭발적인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다.


카오스 2차각성 '마신'


'마신'은 악마들의 신 '아텐'의 힘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악마와 더욱 동화되어 악마의 뿔이나 날개도 가지게 된다.

마신은 '데몬'들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카오스의 스킬도 강화시켜주는 아텐의 화신을 소환하는 것은 물론, 맵 전체를 초토화 시키는 아텐을 직접 현신해 적들을 섬멸하는 플레이가 가능해 딜러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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