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야매 메이저리그 버전 국내 서비스된다

등록일 2011년04월07일 13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고 인기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야매의 메이저리그 버전이 국내 출시된다.

주식회사 세가는 오늘(7일), 플래시 기반 신작 웹게임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을 올 봄 한국에서 서비스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은 '프로야구 매니저'의 원작,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의 개발팀이 개발한 최신작으로, 유저는 자신이 모집/트레이닝 한 선수들로 팀을 편성해 메이저리그 최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MLB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해 메이저리그 전 30구단의 900명 이상의 선수, 감독이 등장하게 되며, 추신수 선수와 같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는 물론, 이치로, 팀 린스컴, 알버트 푸홀스, 데릭 지터、알렉스 로드리게스 등 세계적인 메이저리거를 자신의 팀 선수로 영입할 수 있다.

또한,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은 한국 유저는 물론,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북미, 일본 유저와의 선수 트레이드 등 유저 교류가 가능하며, 한/미/일 각 국가별로 챔피온을 뽑아 진행하는 ‘월드 챔피온 토너먼트’ 를 통해 ‘나만의 MLB 드림팀’ 으로 세계 유저들과 승부를 겨룰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이다.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의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별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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