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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영어 교육용 프로그램 '오잉(Oh! English)'의 공개 서비스를 오늘(10일)부터 정식으로 실시한다고 금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잉은 강의만 듣고 반복하던 기존의 공부 방법과는 달리 직접 듣고 말을 따라 하며 빠른 시간 안에 암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학습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를 뒷받침하고자 '학습 관리 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도입, 이를 기초로 혁신적인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전달한다. 학습 관리 시스템은 사용자가 학습했던 내용과 시간, 결과들을 수집해 복습 부분을 추천하고, 잘하고 있는 분야와 보강이 필요한 영역을 분석해 전달해주는 기능이다.
앱 내 '학습 센터(Learning Center)' 공간에서 단어와 발음, 억양, 주요 패턴, 인터뷰 공부 등 활용도 높은 일상 회화를 중심으로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반복하고 매일 습득한 패턴 문장을 바탕으로 풍부한 예시가 제공됨은 물론, 듣고-말하기의 주기적 반복 과정으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발음 및 주요 패턴에 쉽게 접근하게끔 개발된 '말하기 영역', 일상생활에서 번번하게 사용되는 여러 회화들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거나 도전해보며 실제 대화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한 '상황 대화(Situation)', 시트콤으로 배우는 회화 프로그램 '리즈쇼(Liz Show)', 'VOA(Voice of America)' 등 영상들을 반복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하며, 이와 관련된 단어와 문장, 그리고 회화의 전달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영상 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잉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혜택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1주일 동안 모든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무료 체험권'을 선물한다. 신규 회원 전원에게 증정되는 조건이며, 하나의 계정에 1회 제공된다.
두 번째로 1주일 동안의 무료 체험을 모두 완료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추가적으로 회사 측은 추첨을 통해 1,000명의 유저들에게도 이를 선물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무료 체험 종료 후 수강 신청을 한 이용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잉 프로젝트 김민삼 PM은 “오잉은 개발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영어를 어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탄탄하게 준비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어떤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이 필요 없도록 개인의 레벨에 맞춤형 일별학습 목표를 제공하고, 문장과 단어에 대한 기억이 오래 유지되도록 적절한 복습 시기를 알려주는 등 친절하면서도 체계적인 학습법에 초점을 맞췄다고 자신한다”라며 “오잉이 제공하는 학습법을 꾸준히 진행하면 어느새 향상되어 있는 자신의 영어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최고의 영어 교육 콘텐츠가 되도록 계속해서 연구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이사는 “오잉은 최고의 영어 공부법을 찾기 위해 지난 2008년 이후 수많은 실패를 겪고 탄생한 정말 영어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작품이며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대표 스스로 지금까지 300시간 이상 플레이를 하고 최고의 효율을 느꼈기에 자신 있게 추천한다. 해보면 절대 후회 안 할 것이며, 영어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던 분들에게 좋은 답안이 될 것이다”라고 오잉에 대해 설명했다.
이 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잉의 공식 홈페이지(www.new5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꾸준한 콘텐츠 보강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접목시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이 갖추고 있는 여러 모습들을 알리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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