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12월 12일 인기 대전액션게임 시리즈 '철권' 시리즈 신작 '철권7 FATED RETRIBUTION'를 발표했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12월 12일 개최된 '철권7' 세계대회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2015' 표창식에서 이 신작 게임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철권7 FATED RETRIBUTION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스트리트파이터'의 유명 캐릭터 '고우키'(아쿠마)가 단순 게스트 출연을 넘어 공식 스토리라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고우키는 헤이하치의 부인 카즈미에게 '내가 죽거나 헤이하치를 막지 못하면 헤이하치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철권에 참전하는 것으로 처리되어 있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고우키가 파동권, 용권선풍각 등 스트리트파이터에서 사용하던 기술들을 철권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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