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은 자사가 개발 중인 격투RPG <파이터스 클럽>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실제 모델과 게임 배경이 어우러진 이미지는 진짜 싸움의 느낌을 표방하는 <파이터스클럽>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박신구 사업 팀장은 “실사 작업을 통해 통해 기존 액션 게임과는 다른 <파이터스클럽>의 차별점을 부각하고 싶었다 "며 "<파이터스 클럽>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액션/리액션을 통해 강하고 진짜같은 액션감, 통쾌한 재미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터스클럽>은 액션 게임의 명가 KOG의 10년 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되어 만들어지는 게임이며, 2011년 서비스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 작업이 한창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