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이치, PS Vita 신작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여단' 6월로 발매 연기

등록일 2016년01월25일 16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니폰이치소프트가 자사가 개발중인 PS Vita 플랫폼 신작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여단'(ルフランの地下迷宮と魔女ノ旅団) 발매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여단은 당초 3월 17일 일본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6월 23일로 발매가 미뤄졌다.

니폰이치소프트 측은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여단 발매가 연기하게 된 점, 고객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니폰이치소프트는 보다 좋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여단은 신규 IP 육성에 나선 니폰이치소프트의 기대작으로 캐릭터 디자인에 하라다 타케히토, 음악에 사토 텐페이 등 최정예 멤버가 참여해 출시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큰 타이틀.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여단의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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