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한 체질개선에 나섰다.
한빛소프트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에 따른 특수관계인인 김유라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새롭게 대표가 된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는 김기영 대표의 친동생으로 지난 2006년 모회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이사, 한빛소프트 유비쿼터스 대표, 한빛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장 및 부사장을 역임해온 인물로 이번 신임 대표 선임 이후 준비되고 있는 다양한 신작 모바일게임 및 VR 게임 등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그간 대표직을 맡아왔던 김기영 대표는 사임 후 모회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한빛소프트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김유라 대표를 지원해 다양한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