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대표 교체로 새출발, 김유라 부사장 신임 대표로 선임

등록일 2016년03월26일 22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가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한 체질개선에 나섰다.

한빛소프트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에 따른 특수관계인인 김유라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새롭게 대표가 된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는 김기영 대표의 친동생으로 지난 2006년 모회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이사, 한빛소프트 유비쿼터스 대표, 한빛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장 및 부사장을 역임해온 인물로 이번 신임 대표 선임 이후 준비되고 있는 다양한 신작 모바일게임 및 VR 게임 등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그간 대표직을 맡아왔던 김기영 대표는 사임 후 모회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한빛소프트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김유라 대표를 지원해 다양한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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