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프링 챔피언십'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2016년 처음 열리는 글로벌 토너먼트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린 올림픽홀은 평일임에도 히어로즈 팬들로 가득차 히어로즈의 세계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행사장을 직접 찾아 환영사를 통해 "e스포츠의 성지인 한국에서 히어로즈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히어로즈를 포함한 블리자드 게임들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 한국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서울 올림픽홀에서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히어로즈를 체험해볼 수 있는 랜파티가 동시 진행되며, 사전에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관람객도 현장 티켓판매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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