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모바일 광고 등에 이용한 혐의로 모바일 광고대행업체 3곳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스트애드가 관련 정보를 저장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스트애드는 "애드로컬 모바일 SDK를 통하여 개인을 식별하거나 지칭할 수 있는 정보(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성별, 나이등)는 수집하거나 저장하지 않으며, 스마트폰 소유자가 설정한 어떠한 설정값도 애드로컬 SDK를 이용하여 임의로 변경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저장된 정보는 광고주가 신청한 광고가 정상적으로 노출되었는지 조회 용도로만 사용된다. 다만, 광고 진행 프로세스상 스마트폰 GPS값이 웹로그 서버에 임시로 저장된 사항이 확인됐으며, 문제사항이 확인 된 이후 더 이상 저장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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