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밀어낸 '오버워치' TOP 3 진입, 'LOL' 유저 빼앗을까

등록일 2016년05월31일 15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5월 24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열기가 뜨겁다. (주)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6.05.23~2016.05.29)'을 살펴보면,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순위에 새롭게 등장한 오버워치는 부동의 3위 자리를 지키던 '피파온라인3'를 앞질렀다.

점유율 또한 '피파온라인3'와 약 6%의 격차를 보였으며 2위인 '서든어택'과의 차이도 점유율 약 1%대로 근소한 차이로 따라붙었다. '오버워치'의 등장으로 다른 게임들의 순위도 1~3단계 하락했으며 전주대비 증감율 또한 대부분 하락하였다.

부동의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아직까지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전주대비 증감율을 살펴보면 14.66% 감소했다. 이는 '오버워치'의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식 서비스 첫 주만에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오버워치'는 '서든어택'의 일일 순위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