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구기향 홍보실장 '2016년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포상 수상자' 선정

등록일 2016년07월04일 15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미디어와 업체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홍보부 직원이 회사를 대표해 표창을 받아 업계의 관심을 모은다.

문화재청은 2일, 라이엇 게임즈의 구기향 홍보실장에게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그간의 꾸준한 노력과 관련해 '2016년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 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재지킴이 우수사례로서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 부문'에서 개인 자격으로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현재 구기향 홍보실장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이라는 라이엇게임즈의 사회환원 사업 전반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4년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지킴이 우수사례 부문'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사회와 플레이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서 지난 2012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문화유산국민신탁 및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등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해외 문화재 환수부터 주요 문화유적지에 대한 3D 정밀측량 사업 지원, 안내판 개선 사업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해오고 있다. 또 LoL플레이어 및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역사 교육 및 청정활동 등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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