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부터 '요괴워치'까지, 북적이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현장-2

등록일 2016년07월13일 15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터닝메카드', '뽀로로', '로보카폴리', '미니언즈', '요괴워치', '아이엠스타', '레전드삼국히어로', '프리큐어', '무민' 등 온갖 인기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13일 개막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의 캐릭터 전시회다. 국산 캐릭터 라이선싱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실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는 304개의 국내외의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의 전시규모로 진행된다.

메인 전시관에는 '뽀로로', '로보카 폴리', '레전드 삼국히어로', '터닝메카드'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부스들을 비롯해 '무민', '몰랑', '스누피', '어드벤처타임' 등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캐릭터 부스들이 가득했고 신진 작가들의 개성넘치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뉴웨이브존이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3일에는 개막 첫날임에도 오전부터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 학생들이 행사를 찾아 부스들을 구경하며 캐릭터 상품을 구입하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캐릭터페어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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