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대규모 업데이트 '호문쿨루스' 업데이트를 드디어 금일 진행한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는 천 여종의 몬스터와 룬 시스템 및 탄탄하고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으로 2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 6,000만 이상 유저들이 즐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다.
서머너즈워는 9개국 애플 앱스토어, 10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매출 1위에 오른바 있으며, 현재도 여전히 106개국 애플 앱스토어, 91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TOP 10에 진입(2016년 9월 기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진행형 글로벌 모바일게임이다.
2년 동안 크고 작은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가다듬어 온 서머너즈 워는 대규모 업데이트 호문쿨루스를 통해 또 한 번의 커다란 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호문쿨루스'를 통해 서머너즈 워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업데이트 '호문쿨루스'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된 후 진행된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 열흘 만에 1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유저들의 기대도 높다.
서머너즈워 대규모 업데이트 호문쿨루스에는 유저가 게임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몬스터를 직접 창조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연금술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내 듯, 유저 스스로가 자신이 필요한 스킬들을 조합해 보다 강력하고 다양한 능력을 가진 몬스터를 창조할 수 있다.
스킬은 3개의 액티브 스킬과 1개의 패시브 스킬로 구성할 수 있으며, 속성 선택도 가능해 자신의 몬스터 덱에서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다. 또 스킬 진화를 통해 액티브 스킬을 향상시키거나 자신이 만든 '호문쿨루스'에 직접 이름도 지을 수 있어 제작 재미도 한층 끌어 올렸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매번 대규모 업데이트 때 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선보이며 게임 순위가 대폭 상승했는데 지난 2.0 업데이트였던 '이계의 틈' 콘텐츠 추가 후 미국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6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Top 10에 재 진입하는 등 콘텐츠의 힘을 입증한 바 있다.
이 후에도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맞물려 구글 플레이 54개국, 애플 앱스토어 25개국 게임 매출 Top 10에 진출했는데 이 중 독일 구글 플레이 2위, 애플 앱스토어 5위, 프랑스 구글 플레이 2위, 애플 앱스토어 7위 등을 기록하며 국내 게임사에서 높은 벽으로 느껴졌던 유럽 시장에서까지 좋은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번 호문쿨루스 업데이트도 유저가 직접 새로운 스타일의 몬스터를 만드는 등 이계의 틈 보다 더 독특한 콘텐츠와 방대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만큼 서머너즈 워가 얼마나 더 높이 비상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