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오늘(18일) 실시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EA와 차기작 서비스 관계, 크로스파이어 중국 계약에 대해 낙관적인 뜻을 밝혔다.
컨퍼런스 콜 발표를 맡은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최근 EA가 '피파온라인3'를 단독 퍼블리싱한다는 루머를 일축했다. 윤 대표는 EA와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계약과 관련해 시간이 소요되는 것 뿐 루머는 루머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대표는 새로운 타이틀 관련해 EA와 작년부터 계속 논의해 왔으며, 적절한 시기가 되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크로스파이어 중국 계약건에 대해서는 오는 2013년 까지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며, 현재는 재계약 논의 보다 (기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향후 추가 성장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윤 대표는 "앞으로 텐센트,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게임즈 3사가 협심해 좀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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