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라스트오리진' PC 버전 출시

등록일 2025년08월28일 11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라스트오리진의 PC 버전을 2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다수의 유저들이 꾸준히 요청해 온 'PC 플레이 환경 제공'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밸로프는 PC 버전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과 안정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 모바일에서 즐기던 전투를 큰 화면과 향상된 성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PC 버전은 VFUN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며, 기존 모바일 계정과의 연동을 지원해 동일한 게임 데이터를 이어 즐길 수 있다.

 

밸로프는 이번 PC 버전 출시와 함께 자사의 또 다른 인기작 소울워커와의 2차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울워커의 인기 캐릭터인 이리스 유마와 릴리 블룸메르헨이 라스트오리진에 신규 전투원으로 합류하며, 두 전투원을 중심으로 한 신규 이벤트 스토리도 추가된다.

 

밸로프 관계자는 “유저들의 꾸준한 성원이 있었기에 PC 버전 출시를 결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수용해 게임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스트오리진 PC 버전 서비스와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VFUN 라스트오리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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