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 캐릭터인 '아케이드 아리'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코스프레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인기 게임 LoL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챔피언 캐릭터 '아리'의 신규 아케이드 시리즈 스킨인 '아케이드 아리'로, 스파이럴캣츠 리더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모델로 참여하였다.
특히, '아케이드 아리' 코스프레는 '제너레이션 아리', '팝스타 아리' 이후로 선보이는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파이럴캣츠 아리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또한, 스파이럴캣츠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LoL 월드챔피언십' 4강전과 결승전의 세계 코스프레 이벤트에 참여를 위해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이번 LoL '아케이드 아리' 작품은 롤드컵 2016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코스프레 이벤트를 통해서 현장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라며, "해외에서도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