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신규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 론칭...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선보여

등록일 2016년12월01일 15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연테크(대표 김희라)가 금일(1일)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Lionine)'을 론칭하고,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32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였다.
 
주연테크의 신규 브랜드 '리오나인'은 사자와 같은 용맹함을 표현한 심볼로 게이밍 브랜드만의 강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마우스와 키보드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와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년 중으로는 게이밍 데스크탑 PC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주연테크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32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게이밍 모니터는 32인치형  Full HD 광시야각 패널과 게이밍에 최적화된 144Hz의 주사율,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화면 잔상을 줄일 수 있는 신기술 '오버드라이브 모드', 눈을 보호하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며, 초슬림 베젤과 크롬 메탈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기념으로 한정 수량 내 정상가 349,000원에서 할인가 299,000원으로 판매된다.
 
주연테크 PC사업본부 허환석 이사는 "전문적인 게임 전용 제품들은 시장에서 뛰어난 성능만큼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주연테크는 리오나인 론칭을 통해 고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가격과 성능, 디자인 등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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