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모바일 3D 액션 RPG '아이테르: 천공의성' CBT 실시

등록일 2017년03월21일 1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3D A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의 개발 영상을 공개하고 CBT를 실시한다.

이번에 공개한 개발 영상은 게임의 주요 개발진들이 출연해 전체적인 게임의 개발 스토리와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 게임 개발 및 마케팅 총괄을 맡은 'Zhang Joey(장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avid Lindsay(데이비드 린제이)' 등이 등장해 '아이테르'를 '완벽한 3D 비주얼과 방대한 세계관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게임'이라고 소개하며, 게임에 등장하는 세계관, 영웅, 무기, 스킬에 대한 개발 배경과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3D 이미지와 함께 직접 설명하며 게이머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개발 영상 공개와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CBT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 오픈 버전에 준하는 스테이지 모드, UGC모드(User Gener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로 다양한 유닛과 함정, 포탑 등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PVP가 가능한 콘텐츠), 하늘의 탑, 경기장, 최강자전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천공의성'을 선보이는 등 게임성, 안정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

룽투코리아는 CBT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다이아, 골드, 체력 등 매일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가로 '설문조사'와 '레벨인증'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이테르'는 이용자가 30여 종의 영웅과 함께 팀을 구성해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3D 고품질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주는 액션 RPG의 묘미와 SLG(Simulation Game, 시뮬레이션게임) 모드 그리고 디펜스 게임 방식의 UGC모드 등을 접목해 차별화 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아이테르'는 중국과 미국의 초호화 개발진으로 구성된 개발사 'Mechanist Games'가 제작한 게임으로, 구성원은 평균 5년 이상의 개발 경력과 대작 온라인 게임 'City of Steam(증기의성)'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보유한 팀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