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지난 달 28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星耀(성요)360' 게임 시상식에서 모회사 룽투게임이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모바일'이 '2017년 10대 인기 모바일 게임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국에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은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무협소재의 MMORPG로, 출시 하루 만에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 '360'에서 최고 매출 2위, 애플 iOS 마켓 최고 매출 2위, 텐센트 앱마켓 '응용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한바 있으며, 지난 8월 9일 대만, 홍콩 • 마카오 시장에 출시 된지 일주일 만에 대만 iOS 앱스토어 무료인기 1위, 최고매출 3위, 홍콩 • 마카오 iOS 무료인기 2위, 최고매출 4위를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星耀(성요)360'은 중국 안드로이드 최대 마켓 '360'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으로 중국 최대 IT기업 '치후360'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토대로 8개 분야에서 PC 및 모바일 우수게임을 선정하는 행사다.
'열혈강호 모바일'은 이번 시상식에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게임성 및 이색적인 마케팅 등을 높이 평가 받아 '2017년 10대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룽투코리아 양성휘 대표는 "매년 성대하게 열리는 '星耀(성요)360'에서 2016년 '검과마법'에 이어 올해 '열혈강호 모바일'이 '10대 인기 모바일 게임' 선정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를 토대로 룽투그룹이 글로벌 게임 시장을 이끄는 양질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나아가 선도적인 게임기업으로 자리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星耀(성요)360' 시상식에서 선정된 '2017년 10대 인기 모바일 게임상'으로는 룽투게임의 '열혈강호 모바일(热血江湖手游' ▲천녀유혼(倩女幽魂) ▲봉신소환사(封神召唤师) ▲방개나삼국2(放开那三国2) ▲사조영웅전모바일(射雕英雄传手游) ▲해변소소락(海滨消消乐) ▲붕괴3(崩坏3) ▲마이토킹행크(我的汉克狗) ▲소년서유기(少年西游记) ▲호래삼국(胡莱三国2) 등이 있으며, 2016년 수상작으로는 룽투게임의 '검과마법'을 포함해 ▲대화서유(大话西游) ▲문도(问道) ▲의천도룡기(倚天屠龙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