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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리니지M 홍보영상 등장, 제대로 된 '로봇연기' 일품

2017년10월13일 14시2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진행 중인 '천만명이 만들어낸 100일간의 기적 프로모션'의 스페셜 무비 네 번째 영상에 김택진 대표가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끈다.

금일 공개된 리니지M의 스페셜 무비 4탄은 '아덴일식'이라는 일식집에서 밥을 먹고 있던 한 유저가 리니지M의 아이템 강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은 "어젯밤 꿈에 택진이 형(김택진 대표)가 나왔다"라며 리니지M의 무기 강화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실패. 그러자 이 유저는 "아 김택진 ******" 이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그런데 마침 그 옆자리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밥을 먹고 있었던 것. 밥을 먹던 김택진 대표는 유저의 욕설을 듣고 깜짝 놀라 헛기침을 해 영상을 보는 유저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강화 실패를 아쉬워하며 식당을 나서는 주인공에게 쿠폰을 주기 위해 "(리니지M) 쿠폰이 어디있더라"라고 말하는 김택진 대표의 다소 어색한 연기는 이 영상의 백미.

이번 영상에 대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무비는 리니지M의 출시 100일을 기념하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광고이다"라며, "김택진 대표도 이런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4일까지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천만명이 만들어낸 100일간의 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100 아데나를 사용하면 'TJ(택진)의 100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TJ의 서신',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TJ의 100일 기념품을 획득한 이용자 중 추첨에 선발된 1,0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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