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억명에게 통했던 그 게임 국내서도 통할까?

등록일 2011년07월04일 16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K3온라인'이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비공개 테스트(CBT, Close Beta Test 이하 CBT) 를 실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K3온라인'은 중국 및 대만에서 2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략 웹게임으로, 삼국시대를 시작으로 수,당,송,원,명,청조를 아우르는 광대한 역사를 배경으로 간단하고 편리한 웹게임 고유의 특성에 PvE, PvP 기반의 대규모 전투시스템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진법 시스템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1초의 승부를 경험할 수 있고, 장비강화 시 강화 확률을 공개하는 독특한 시스템과 무장 획득에 조건이 없어 누구나 역사 속 무장들로 막강한 군단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웹게임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번 CBT는 7일 오전 11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CBT에 참여할 수 있다.

쿤룬코리아 퍼블리싱 사업 총괄 김민구 본부장은 "K3온라인은 쿤룬의 국내 첫 웹게임 진출작으로 명실공히 웹게임의 원조라 불릴 만큼 방대한 시나리오와 콘텐츠가 존재한다"면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진정한 전략 웹게임의 진수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3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3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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