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게임즈'는 6일 中 '텐센트'가 운영하는 PC 게임 플랫폼 '위게임'을 통해 자사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위게임'을 통해 출시되는 타이틀은 2008년 플레이스테이션 3로 출시된 '전장의 발큐리아'이다.
위게임은 텐센트가 운영하는 PC 게임 플랫폼으로 현재 90개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3억 이상의 유저가 등록되어 있으며, 일일 사용자 수는 33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한편, '세가 게임즈'는 "이번 (텐센트와의 협력)발표는 자사의 IP를 해외로 확장하는 사업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에 PC 다운로드 콘텐츠와 가정용 게임 소프트웨어, 스마트 디바이스 용 게임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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