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17]한층 더 진화된 플레이 '피파온라인 4'

등록일 2017년11월16일 22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내년 월드컵 이전 출시를 앞두고 있는 'EA SPORTS™ FIFA 온라인 4(EA SPORTS™ FIFA ONLINE 4)'이 '지스타 2017' 현장에서 그 실체를 공개했다.

'EA SPORTS™ FIFA 온라인 4(이하 FIFA 온라인 4)'는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EA SPORTS™ FIFA 17'의 게임플레이 및 AI 엔진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하여 개발되었고, 'EA SPORTS™ FIFA 18'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요소가 반영되어 완전히 다른 차원의 비주얼과 게임플레이 구현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선수들의 개인기, 세트피스, 볼의 움직임이 개선되고 향상된 인공지능(AI) 및 디펜스 시스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까지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실제 선수들의 모션캡처와 세계 유수의 축구 리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경기장, 관중, 현장음, 해설을 더해 마치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EA와 넥슨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축구와 관련된 여러 변화들을 게임에서 함께 경험하며 축구가 우리의 삶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FIFA 온라인 4'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FIFA 온라인 4'의 진화


EA의 최신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엔진을 통해 'FIFA 온라인 4'는 현실에 가까운 선수 모델링으로 실제에 가까운 표현이 가능해졌다. 경기장 외형과 관중, 카메라맨, 3D 잔디, 날씨 등 사실적인 경기장 내부 묘사로 실제 축구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더욱 현실감 넘치는 호날두의 호우, 포그바의 댑 등 선수들의 최신 세레모니를 추가하고, 후보 선수와 함께 세레모니를 하고, AD 보드에 올라타 관중과 함께 하는 등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져 득점 후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FIFA 온라인 4'는 새로운 게임 엔진 적용으로 선수와 공의 움직임이 더욱 사실적으로 바뀌고, 정교해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도입으로 공격과 수비 모든 상황에서 개선된 움직임을 체감할 수 있다. 또 필드에 있는 개별 선수들에게 개인별 전술 지시가 가능해져 더욱 다양하고 세밀한 전략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고, 더욱 다양해진 개인기를 통해 수비 선수를 따돌리는 등 공격에서의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수비 측면에서도 디펜스 시스템을 개선하여 상대방 선수를 미리 견제하거나 볼을 차단하는 등 전략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코너킥, 프리킥 시스템을 개선하여, 세트피스 상황에서 더욱 파괴력 있는 공격이 가능해졌다.

'FIFA 온라인 4' in 지스타 2017


이번 지스타에서 'FIFA 온라인 4'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 랜덤매치로 이뤄지는 1:1 PvP 친선전을 통해 새로운 엔진으로 무장한 'FIFA 온라인 4'의 향상된 그래픽과 체감을 경험할 수 있다.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시티', '첼시' 등 7개 파트너클럽 브랜딩을 입힌 약 240대 규모의 시연 부스에서 각 파트너클럽의 팀을 플레이하며 생동감 넘치는 현장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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