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7]조이맥스, '윈드러너3' 등 신작 모바일게임 3종 '지스타 2017'서 첫 공개

등록일 2017년11월16일 13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금일(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7'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조이맥스가 공개한 게임은 '윈드러너3', 'Space Conqueror(스페이스 컨커러)', 'Hustle(허슬)' 등 3종으로, 실제 플레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선보였다.
 
먼저, '윈드러너3'는 러닝액션의 신화를 만든 '윈드러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전작의 재미와 게임성은 유지하면서도 ▲스토리모드 ▲챔피언십 ▲길드배틀 ▲실시간 달리기 등 다양한 모드를 추가해 차별화를 꾀했다.
 
우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전략 시뮬레이션 RPG 'Space Conqueror'는 풀 3D로 우주 공간을 표현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인다. 특히, 지휘관을 성장시키며 다른 이용자들과 치밀한 전략 전술을 통한 침략, 방어를 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재미이다.
 
이와 함께 선보인 'Hustle'은 신개념 무협 격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으로 캐릭터를 다양한 기술과 수련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고, 시원한 액션 및 화려한 무술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대련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 플레이 영상은 '지스타 2017' B2B관 위메이드-조이맥스 공동 부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게임 신작 3종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조이맥스는 '지스타 2017'에 방문한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신작에 대한 홍보 활동 및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스타 2017 조이맥스 모바일 신작 라인업
'윈드러너3'


'윈드러너3'는 러닝액션의 신화 '윈드러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윈드러너'의 게임성은 그대로 계승하고 ▲스토리모드 ▲챔피언십 ▲길드배틀 ▲실시간 달리기 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됐다. 복잡하지 않은 성장 시스템과 단순한 재화 구조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Space Conqueror(스페이스 콘쿼러)'


우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풀 3D로 우주 공간을 표현한 고퀄리티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전략을 구상하며 침략 및 방어를 하고, 전투 능력을 향상 시키는 지휘관을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UI의 접근성을 높여 빠른 게임 전개가 가능하다.

프로젝트 'Hustle(허슬)'


캐릭터에 다양한 무술과 기술을 장착하고 성장시키는 신개념 무협 격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간의 대련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과의 싸움이 가능한 스토리모드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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