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7] '지스타' 첫 출전 X.D 글로벌, '소녀전선'과 '붕괴3rd' 부스 인산인해

등록일 2017년11월17일 1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이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가운데, '소녀전선'과 '붕괴3rd'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은 X.D 글로벌(구 룽청)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의 부스를 마련해 유저들을 만났다.

'소녀전선'은 X.D 글로벌이 올해 6월 말 국내 선보인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직후 일명 '혜자게임'이라는 입 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매출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소녀전선'은 여전히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모바일게임들과 치열한 매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마찬가지로 X.D 글로벌이 서비스하는 '붕괴3rd'는 만화 같은 그래픽과 자동 전투를 배제한 전투 시스템과 '키아나', '브로냐'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양대 앱 마켓 TOP 10 내에서 순항하고 있는 인기작이다.

X.D 글로벌은 올해 '지스타 2017' 현장에 야외부스와 '소녀전선', '붕괴3rd'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스탬프 북 이벤트와 인형 뽑기, 굿즈 전시 및 부스걸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게임의 인기를 증명하듯 벡스코 컨벤션홀 부스 밖까지 대기열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한편, X.D 글로벌은 '소녀전선'과 '붕괴3rd' 외에도 모바일 전략 슈팅게임 '벽람항로(Azur lane)'를 조만간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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