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몬스터 패밀리'가 지난 2일(토)과 3일(일) 깜짝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일(토) 롯데시네마 청량리, 성북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3일(일) CGV 목동,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등 곳곳에 깜짝 등장해 겨울 맞이에 나선 가족 나들이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몬스터 패밀리'의 코스튬 이벤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몬스터 패밀리'는 드라큘라의 저주로 한 순간에 몬스터가 돼버린 위시본 가족의 인간 복귀 프로젝트를 다룬다. 각양각색 몬스터 캐릭터가 총출동해 겨울방학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주인공인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미이라'는 눈에 띄는 비주얼로 가는 곳마다 북적이는 인파를 몰고 다니며 나들이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몬스터 패밀리'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몬스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