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신제품 PC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보헤미안 델피노(Bohemian Delfino)'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마이크로닉스 보헤미안 델피노'는 전면 2개, 후면 1개의 화이트 15-LED 냉각팬을 기본 제공하고 상단 240mm 수냉 쿨러 장착이 가능해 강력한 냉각 성능과 함께, 측면 풀 아크릴 윈도우를 통해 내부 튜닝 효과를 극대화 한 제품이다.

그래픽카드 최장 410mm, CPU 쿨러는 165mm의 높이까지 장착할 수 있는 높은 확장성으로 고성능을 위한 부품 호환성을 높였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SSD는 2개까지 장착 가능하고,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는 1개가 지원된다. 입출력 기능으로는 USB3.0 1개, USB2.0 2개, HD 오디오를 갖췄다.

마이크로닉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정상 소비자가 31,000원에서 약 10% 할인된 28,000원에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특가 판매는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국내 대형 쇼핑몰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컴퓨터코리아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