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열혈강호M' 출시 1주일만에 매출 순위 7위 등극, 유저들 게임성 호평

등록일 2018년01월17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며 매출순위 TOP 10에 진입했다.

넥슨의 2018년 첫 신작 '열혈강호M'은 출시 초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출시 초반 매출 순위 1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한데 이어, 출시 일주일 만인 17일 매출 순위 7위에 오르며 TOP 10에 진입한 것. 특히, 게임빌의 로열블러드 등 최근 출시한 다른 게임들과 달리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유저수가 증가하고 빠르게 매출순위가 상승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원작을 충실히 재현해내는 한편, 개발사인 액트파이브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장르 개발 노하우와 넥슨의 매끄러운 운영이 유저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열혈강호M'은 만화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풀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까지 제공한다.

넥슨 노정환 본부장은 "뛰어난 원작 스토리와 함께 짜릿한 손맛이 유저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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