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홍보대사 에이핑크 박초롱 "애니메이션 주제가 부르고 싶어요"

등록일 2018년01월22일 12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7년부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애니메이션 성우 및 주제가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박초롱은 BIAF 2017에서 개막식에 참석하고 BIAF 관련 각종 홍보영상 및 공익광고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자신의 홍보대사 활동기간 중에 BIAF가 아카데미 공식지정 영화제로 선정된 것에 대해 박초롱은 "축하드리고 영화제에서 여러 좋은 감독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BIAF가 좋은 영화제가 되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의욕도 보였다.

박초롱은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하고싶다"며 "2017년에 했던 다양한 활동도 좋았지만 앞으로 애니메이션 쪽으로도 많이 활동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한다거나 멤버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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