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키우는 카카오게임즈, 알파돔으로 둥지 옮긴다

등록일 2018년02월07일 12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빠르게 규모를 키우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2018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알파돔 입주를 확정지었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 인력이 크게 늘어 400명에 육박한 상황. 앞으로 규모를 더 키울 예정으로 현재 입주한 판교 GB-I 타워의 공간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판교역 인근 알파돔으로 사옥 이전을 확정짓고, 이전에 맞춰 신설 프렌즈게임즈도 함께 알파돔으로 갈지 현재 카카오게임즈가 사용중인 판교 GB-I 타워로 프렌즈게임즈를 이전할지를 놓고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7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기존 슈퍼노바에 산하 개발 스튜디오들을 합쳐 개발전문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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