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검은사막 모바일'이 부동의 1위 엔씨소프트 리니지M을 밀어내고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펄어비스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3월 2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했다. 출시 이틀 만에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 2 레볼루션'이 오랜 기간 지켜왔던 매출 순위 2위를 탈환하면서 기존의 '리니지' 형제가 점령하고 있던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옮겨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출시 이전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5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하기도 했으며, 출시 이후 5시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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