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더페스티벌 2018'에서 최고 인기 모은 등신대 마슈 피규어

등록일 2018년03월02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2월 日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원더 페스티벌 2018년 겨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원더 페스티벌은 일본 최대 피규어 전시회로 일본은 물론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신작 피규어를 직접 확인하려는 콜렉터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행사. 기자 역시 피규어 애호가의 한 사람으로, 평소 도쿄게임쇼 취재를 위해 방문하던 마쿠하리 메세를 찾았습니다.

행사장은 기업부스, 개인딜러들의 부스, 18금 부스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어딜 가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기업부스의 신작 피규어와 인기 원형사가 연 개인 부스는 긴 줄이 늘어서 순서대로 사진을 찍어야 할 정도인데, 길게는 30분~1시간까지 기다려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이번 원더 페스티벌 2018 겨울행사에서는 무엇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피규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기업부스 뿐만 아니라 개인딜러들의 부스에도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작 피규어가 대거 출품되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대세감(?)을 느끼게 해 주더군요.

기업부스에서는 실물크기 엑스칼리버 상품이 출품되어 들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빛이 나고 대사가 나오는 상품이더군요.


개인딜러 부스 중에는 등신대 마슈 피규어를 전시한 곳이 있었는데, 이 곳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기자도 꽤 오래 기다린 후에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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