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 초기 성과 기대 이상"

등록일 2018년04월30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이 지난 4월 25일(북미 현지시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의 초기 성과가 기대 이상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이 4월 30일 진행된 넷마블의 2018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의 초기 성과에 대해 밝혔다.

이 부사장은 "해리포터는 거대한 IP이기 때문에 IP 홀더와의 협업을 다수 진행했다"라며 "아직 게임의 서비스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만 초기 흥행 성적은 기대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론칭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에 대해 유의깊게 살펴보고 있다"라며 "많은 유저분들이 즐겨주시는 만큼 유저들의 의견들도 다양하다. 과금 피로도와 관련된 측면에 대해서도 현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운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지난 2월 개최한 'NTP'를 통해 인기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를 지난 4월 25일(북미 현지시간) 글로벌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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