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는 오늘(11일), 자체 서비스중인 FPS '어나더데이'가 일본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6월 10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이번 테스트는 이달 20일까지 총 11일 간 일본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본 유저들에게 친숙한 SF소재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테스트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어나더데이'는 당초 5,000명의 테스터를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신청자 폭주로 선발 인원을 두 배로 늘려 1만 명의 테스터를 모집했다.
특히, 테스트 첫날인 10일, 서버 수용 인원 상향 조정을 위한 5분간의 점검 외에 일체의 중단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였고, 1만 명 중 6,000명 이상의 테스터가 게임에 접속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어나더데이만의 SF 요소와 차별화된 액션이 일본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며, "JCG의 운영 및 현지화 노하우를 살려 ‘어나더데이’가 일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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