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파이터, 스타게이저 건담 (브와튀르 뤼미에르) 프리뷰

등록일 2011년08월17일 16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 스타게이저 건담 (브와튀르 뤼미에르)
- S랭크 만능형 빠기체
- 무장은 1번: 격투, 2번: 빔 건(연사), 3번: 빔 건(고출력)
  변형 후 1번: 브와튀르 뤼미에르(격투), 2번: 브와튀르 뤼미에르(사격), 3번: 브와튀르 뤼미에르(돌격)
- 스킬은  방어력 업(유닛의 방어력이 증가)/브와튀르 뤼미에르(체력이 70% 이하일 때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 부스터량, 공격력 증가, 중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력 증가)

>기체 6망성 데이터




>소개
스타게이저는 DSSD(심우주 탐사 개발 기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MS이다. 지구 연합, 플랜트 양쪽에 대해 중립의 지위를 지켜온 DSSD는 화성 이원궤도 유역의 탐사, 개발을 목적으로 비전투용 MS로서 이 기체를 개발하였다. 최대의 특징은 [브와튀르 뤼미에르]라고 불리는 혹성간 추진 시스템으로서, 태양계 유역으로의 진출을 목적으로 개발된 스타게이저가 단독으로 혹성간 공간을 항행할 수 있도록 탑재된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브와튀르 뤼미에르]는 프랑스어로 [빛나는 마차]를 뜻한다.

>체험평
S랭크 빠 속성의 유닛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라면 역시 원작에서 보여준 '브와튀르 뤼미에르'가 스킬로 구현되었다는 점이다. 발동과 동시에 유닛의 무장 구성이 바뀌며 그와 함께 전체적인 유닛의 응용이나 컨셉까지 모든 부분이 바뀌게 된다.

변경 전에는 2타격과 연사가 가능한 빔 건과 경직을 가지고 있는 고출력의 빔 건으로 중거리 전투에 유용하지만 '브와튀르 뤼미에르'가 조건에 의해 발동되면 전체적인 구성이 근거리 전투에 적합한 무장으로 바뀌게 된다. 근거리 전투에 적합하다고 했지만 2번 무장인 사격 무기 역시 대미지와 사격 속도가 뛰어나 중거리 견제용으로도 무난하다.

브와튀르 뤼미에르의 컨셉을 살린 격투기와 돌격기는, 원작의 느낌을 반영하여 공격 가능 범위가 매우 넓게 적용되어 있다. 이는 근접 전투에서 상대보다 먼저 선제 공격을 가하는데 적합하며, 대미지 또한 좋은 편이라 빠속성 기체를 뛰어넘는 근접 전투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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