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끝났다", 스마일게이트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 11월 7일 출격 확정

등록일 2018년09월17일 11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일게이트가 7년간 10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로스트아크'를 약속대로 연내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9월 17일 그랜드 하야트 서울 호텔에서 '로스트아크'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로스트아크'의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로스트아크' 사전예약은 9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오픈베타테스트는 11월 7일 론칭된다. 당초 스마일게이트는 출시 전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충분한 준비가 되었다는 판단 하에 바로 오픈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개발을 책임진 스마일게이트RPG 지원길 대표는 "저를 포함한 개발팀 일동이 론칭일을 공개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 왔다. 정말 떨린다"며 "론칭한 후에도 게이머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최후의 MMORPG가 될 수 있는 '로스트아크'가 되기 위해 앞으로 달려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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