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스퀘어 에닉스가 일본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시노앨리스'의 국내 서비스 소식을 공개했다.
넥슨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의 개막에 앞서 자사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시노앨리스'의 한국 서비스 버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시노앨리스'는 '드래그 온 드라군', '니어 오토마타' 등으로 유명한 요코오 타로가 디렉터로 참여한 게임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출시 이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매출 상위권에 위치하기도 한 인기 게임.
플레이어는 동화 속에 등장하는 '빨간망토', '앨리스', '피노키오' 등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자신들의 작가를 부활시키고자하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시노앨리스'에서는 캐릭터의 직업을 플레이어가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무기들을 활용하여 저마다 특색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한편, '시노앨리스'의 국내 정식 서비스 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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