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신규 서버를 업데이트한 '리니지2'가 PC방 사용시간 순위 상위권에 재진입하며 로스트아크로 인한 MMORPG의 상승세가 리니지2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11.19~2018.11.25)'에 따르면, 15주년을 맞이해 클래식 신규 서버 'ADEN'을 선보인 '리니지2'가 20위권으로 복귀했다. 상위권에서는 부동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2위 '배틀그라운드'와 3위 '로스트아크'의 점유율 차이가 3.16%로 좁혀지고 있어 두 게임의 순위 경쟁도 관심거리다.
한편, 지난주 9위를 기록한 '메이플스토리'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7.13% 감소하며 10위에 자리잡았다. 11위부터 20위권에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리니지2'의 사용시간 변화가 눈에 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7.96% 감소하며 14위를 기록했으며 클래식 신규 서버를 업데이트한 '리니지2'는 사용시간이 20.48% 증가,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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