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맵 '비켄디' 효과, '배틀그라운드' PC방 사용시간 큰 폭으로 증가

등록일 2018년12월28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규맵 '비켄디'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의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12.17~2018.12.23)'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가 신규맵 '비켄디'를 출시하며 점유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

 

 

먼저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69% 상승하였음에도 전체 점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졌다. 이어 2위 '배틀그라운드'는 신규 설원맵 '비켄디'를 출시하며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0.55% 증가, 점유율 18.95%를 기록하였다.

 

지난주 10위에 자리하였던 '메이플스토리'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5.13% 증가하며 점유율 1.59%를 기록해 9위에 자리했다. 이어 '리니지 2'가 지난주에 이어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4.64% 증가, 점유율 0.57%로 14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2'와 '워크래프트 3' 또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해 각각 19위, 20위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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