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매각' 논란, 국회서 토론회 열린다...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제 5차 정책토론회' 14일 진행

등록일 2019년01월09일 14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의 매각설로 게임업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넥슨 매각 사태의 원인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콘텐츠미래융합포럼(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김병관 의원 /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은 오는 1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제5차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의 주제는 '넥슨 매각 사태: 그 원인과 대안은 무엇인가'로, 국내 게임사 중 매출규모 1위를 기록중인 넥슨이 매각을 추진중인 배경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한국 게임산업의 현 상황과 경쟁력 및 진단, 그리고 산업, 학계, 정부의 문제와 향후 역할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제5차 정책토론회'에서는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인 위정현 중앙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명지대 김정수 교수, 스노우파이프 류명 실장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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