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가 13일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신작 '닌텐도 라보(Nintendo Labo) 버라이어티 키트'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체험 이벤트를 롯데월드몰에서 개최했다.
닌텐도 라보는 골판지 키트를 조립하여 만드는 컨트롤러 'Toy-Con(토이콘)'과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 'Joy-Con(조이콘)'을 조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게임이다. 특히 유저가 직접 게임에 내장된 설명서를 바탕으로 직접 원리를 이해하면서 토이콘을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닌텐도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을 받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직접 토이콘을 조립한 후 어린이끼리 직접 제작한 토이콘 자동차로 다양한 대결을 펼쳐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편 닌텐도 라보 시리즈 중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되는 닌텐도 라보 버라이어티 키트는 오는 17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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