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의 2강 구도가 유지되는 가운데, '로스트아크'의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게임트릭스가 제공하는 2019년 1월 월간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와 2위 '배틀그라운드' 모두 전달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였고 점유율 또한 상승하면서 경쟁 구도가 유지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11월 출시 이후 국산 PC MMORPG 부흥을 가져온 '로스트아크'가 전달대비 사용시간이 34.35%로 크게 하락하였다.
반면 7위를 기록한 '메이플스토리'는 전달대비 사용시간이 104.27% 증가하며 두단계 상승하였다. 이어 '디아블로 3'가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83.52% 증가하며 8단계 상승한 14위에 자리잡았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29.19% 감소하여 6단계 하락한 20위로 1월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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