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언리얼 서밋 2019 서울'을 진행한다.
'언리얼 서밋 2019 서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언리얼 엔진 컨퍼런스로,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정보 및 정보를 개발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강연과 시연 부스가 마련되었다. 특히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언리얼 서밋 2019 서울'은 최초로 이틀간 진행되는 만큼 많은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프로그래밍, 아트, 파트너, 교육 또는 엔터프라이즈 등 총 4개 트랙에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GDC 2019에서 공개된 최신 기능을 포함해 언리얼 엔진의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엔비디아, 아마존 웹 서비스, 엑솔라, 실리콘스튜디오, 오토데스크 등 ‘언리얼 서밋’에 참여하는 다양한 스폰서들의 세션과 부스도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여러분들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다"라며 "1회에는 260명이 참석했지만 2018년에는 4083명이 참석할 정도로 언리얼 서밋이 크게 성장했다. 우리의 성공에는 포트나이트 뿐만 아니라 언리얼 엔진 커뮤니티의 응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게임포커스가 '언리얼 서밋 2019 서울'의 현장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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