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미공개 신작 '타이탄', 올 해 공개 안한다

등록일 2011년09월29일 1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의 신작으로 알려져 있는 '타이탄'이 블리즈컨2011에서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탄'은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이어 선보이는 미공개 신작 MMORPG.

블리자드가 매년 개최하는 '블리즈컨'에는 그동안 '디아블로3',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등 새로운 콘텐츠가 소개되어 왔으며 유저들과 업체 관계자는 최근까지 블리자드에서 개발중인 미공개 신작 '타이탄'이 올 해 '블리즈컨2011'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최근 북미 애널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타이탄은 올 해 블리즈컨에서 공개되지 않는다"고 밝혀, '타이탄'에 대한 정보는 내년 블리즈컨을 기약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리즈컨 2011'은 오는 10월 21일 북미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센터에서 열린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