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디즈니-라인과 협업한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라인: 픽사타워' 4일부터 日 사전등록 시작

등록일 2019년07월08일 15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월트 디즈니 재팬과 라인, 그리고 넵튠이 협업한 신작 모바일게임 '라인: 픽사타워 화물 퍼즐(이하 라인: 픽사타워)'의 일본 서비스 사전등록이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게임은 사전 등록을 거쳐 여름 경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다.

 

넵튠이 개발을 맡은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라인: 픽사타워'는 '토이스토리'와 '몬스터 주식회사' 등 인기가 높은 픽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쇼핑 타워에 온 캐릭터들이 갖고 싶어하는 제품(블록)을 그려서 쇼핑을 도와주면 되며, 정해진 턴 안에 가게에 방문한 모든 캐릭터를 만족시키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메신저 '라인'의 '스탬프' 크리에이터 'MOGU' 작가가 그려냈으며, 기존에 널리 알려진 외형 외에 각종 코스튬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서비스 이후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코인과 '토이스토리 4'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포키'를 획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7월 4일부터 게임 서비스 시작 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 외에도 사전 등록 시작을 기념한 미니게임 '픽사타워 포키런'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라인: 픽사타워' 게임 아이콘 디자인 공모전과 공식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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