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씨, 가이아모바일과 RPG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 파트너십 체결

등록일 2019년07월09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이엔드 콘텐츠 전문기업 제이에스씨(대표 박지영)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회사 가이아모바일과 유명 RPG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이에스씨는 콘솔과 PC,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그래픽 아트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및 개발사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성장해왔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회사 가이아모바일(GAEA MOBILE)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글로벌 IP 협업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혁신 기업이다.
 
제이에스씨 박지영 대표는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는 개발사의 게임 개발에 다년간 참여해온 경력과 신뢰를 높이 인정받아 이번 공동 개발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면서 "현재 중국에서 글로벌 IP게임들이 널리 호평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이번 작품은 전세계 팬층이 매우 두터운 만큼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제이에스씨는 핵심 개발자 10여명을 포함해 대형 MMORPG와 콘솔 및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10년 이상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다수의 작품을 출시해 왔으며 언리얼(Unreal)을 기반으로 콘솔의 느낌을 최대한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그래픽 아트의 완성도에 주력하고 있다.
 
박지영 대표는 "글로벌 RPG게임 IP를 보유한 개발사 및 가이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MMORPG 게임을 연내 아시아 시장에 선보인 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이에스씨는 2011년 설립 이후로 국내외 100개 이상의 글로벌 선도업체와 '파이널 판타지', '히트맨', '저스트코즈' 등 150여개 고퀄러티 게임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해 왔다. 또 3D 그래픽 솔루션과 VR/AR, 뉴미디어(전시, 영상) 등 하이엔드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발휘해 왔다.
 
콘솔과 PC, 모바일에서 전문성을 갖춘 1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등의 글로벌 선도 기업과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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