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한글판, 7월 11일 예약 판매 시작

등록일 2019년07월09일 16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가 Nintendo Switch용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7월 11일부터 시작한다.
 
7월 11일부터 시작되는 Nintendo Switch™용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한국어판 패키지 버전의 예약 특전으로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진구네 목장 씨앗세트'를 제공한다. 본 세트에는 바질과 상추, 총 2종의 씨앗이 포함될 예정이다.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는 거대한 자연이 인상적인 게임으로 오리지널 세계 '시젠타운'을 무대로 '도라에몽'에 등장하는 '진구'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맹활약을 펼치며, 농장과 마을을 함께 발전시킨다. '인연'을 주제로 한 게임 속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 감동적인 체험과 캐릭터들의 따뜻한 교류를 즐길 수 있다. 또 '도라에몽'의 팬들이 기대하는 '비밀도구'도 등장한다.
 


 
또 메인 스토리 이외에 준비된 서브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의 5배 이상 볼륨으로 수록된다. 작물을 키우고, 말이나 소와 같은 동물을 보살피는 등 '목장이야기' 시리즈의 재미요소 뿐만 아니라 방대한 맵 안에서 탐색과 모험, 곤충 채집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본 작품은 '목장이야기' 시리즈의 과거 작품과는 달리 연애, 결혼 요소는 없지만 마을 사람을 비롯한 등장 인물의 호감도를 올리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한국어판의 Nintendo Switch 버전 소프트는 2019년 7월 25일 발매되며, STEAM(디지털) 버전은 2019년 가을 발매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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