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LONGAME(지롱게임)에서 런칭하는 로맨틱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모바일 게임 '라플라스M'이 오늘(16일) 정식 오픈했다.

일본의 유명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을 담당하고 김영선, 김유림, 김주호, 김하루, 이명희 등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로맨틱 판타지 게임 '라플라스M'에서 드디어 모험과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라플라스M'에서 유저들은 파스텔톤의 밝고 따뜻한 라플라스 세계에 나타난 영웅이 되어 사랑스럽고 귀여운 펫들과 함께 살리지아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라플라스M'은 공식 사이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양한 오픈 이벤트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리를 찾으면 한정 보상템 획득 가능... 가능동 밴드 축하 공연도 진행
지롱게임은 '라플라스M'의 정식 서비스와 함께 게임의 메인 펫 캐릭터 '아리'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7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세계 최대의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 '서울 커먼 그라운드'(서울 광진구 건대 입구)에서 전시되며 5미터 높이의 아리 인형과 인스타 느낌의 귀여운 아리의 방을 볼 수 있다.

전시회에 참석한 모든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오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라플라스M'에서 15레벨에 도달한 유저가 전시회 현장의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게임 내 한정 보상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라플라스M'의 정식 오픈 날인 16일에는 인기 가수 '가능동 밴드'가 '라플라스M'의 오픈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고 로맨틱한 모험을 시작하자
게임에 들어가면 유저들은 인도자 연맹의 모험가로서 전사, 마법사, 성직자, 도적 중에서 하나의 직업을 선택하여 게임을 시작한다.

직업마다 2가지의 전직이 가능해 실제 선택 가능 직업은 무려 여덟 가지이며, 직업을 고르면 프로필 사진과 함께 헤어스타일부터 눈 모양, 눈동자 색 등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음성까지 고를 수 있어서 자신만의 다양한 개성 연출이 가능하다.

모험가들은 레벨업과 전직 등을 통해 성장하고 왕국에서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즐겁고 로맨틱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파티를 맺어 드래건 레어에서 드래건의 알을 훔쳐 온다거나, 라플라스 세계에 숨어 있는 12 별자리의 수호자들을 찾거나, 라플라스 세계의 다양한 스킬을 가진 보스를 나만의 공략으로 도전할 수도 있다.

귀여운 카드로 캐릭터 전투 능력 강화
모험가들의 옆에 항상 같이 있어주는 귀여운 펫들은 '라플라스M'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펫들은 모험가들과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펫 카드를 장비에 장착하면 특별하고 강력한 스킬을 추가해 줄 수 있다.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펫으로 변신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다. 마켓에서는 거래를 통해 자기만의 카드 조합을 만들 수도 있다.

자신만의 로맨틱한 정원을 만들자
'라플라스M'에서 모험가들은 코스튬 시스템으로 다양한 의상과 고양이 귀, 토끼 귀, 악마의 날개, 천사의 날개 등 귀여운 아이템으로 자기만의 외형을 꾸밀 수 있다. 다양한 코스튬을 착용하고 스타일 코디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보여 줄 수 있다.

모험가들은 로맨틱한 정원을 만들어 농사를 짓거나 목축도 할 수 있고 수확한 농산물로 요리해 자신의 정원에 친구들을 초대하여 좋아하는 코스튬을 착용하고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랑에 빠진 모험가들은 결혼 시스템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등 다양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CBT에서 이미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