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000일, '데몬슬레이어' 출시로 제 2의 전성기 맞은 '메이플스토리M'

등록일 2019년07월30일 0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서비스 1000일을 맞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이 신규 캐릭터 '데몬슬레이어'를 공개한 후 매출 순위 차트 역주행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M'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낸 2D 횡스크롤 MMORPG. 2016년 10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8년 7월 글로벌 오픈(중국, 일본 제외), 2019년 4월 일본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작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감성과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냈고 그래픽, 맵 구성 모두 온라인게임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갖춘 것은 물론 처음 접해보는 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게임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특화된 간단한 조작법과 UI(User Interface,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출시 전 부터 관심을 모았다.

 

'메이플스토리M'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유니크한 스킬 사용 등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주요 콘텐츠를 그대로 반영해 원작의 재미를 살렸다. 특히, MMORPG 본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친구와의 실시간 플레이는 물론 '엘리트던전', '몬스터 사냥단', '커닝M타워' 등 다양한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원작과 같아서 재미있고 모바일에만 있어서 더 재미있다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M 속 빅토리아 대륙의 노틸러스

 

원작에서 반영된 콘텐츠
- 게임의 배경이 되는 메이플 월드
- 전사/마법사/궁수/도적/해적 5가지 직업군의 다양한 캐릭터
- 개성 넘치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
- 펫, 라이딩 시스템
- 길드원이 함께 하는 길드연회
- 원정대

 

모바일에 최적화된 시스템
- 수동 조작은 물론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자동전투 기능 지원
- 자동전투로 플레이 도중 게임을 종료해도 데이터 소모 없이 자동전투 유지
- 모바일 기기의 특성을 반영한 손쉬운 조작법
- 횡스크롤 RPG의 특성에 맞춘 가로모드와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조한 세로모드 전환 가능
- '엘리트던전', '몬스터 사냥단', '커닝M타워'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 다수 탑재

 


 

국내 서비스 1,000일 성과
현재까지 메이플스토리M 국내 가입자 수는 850만 명을 달성했다. 2016년 10월 13일 서비스를 시작한 당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1위를 달성했고, 이어 20일 애플 앱스토어 게임 부문 매출 1위, 22일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활발한 커뮤니티 운영으로 공식카페 가입자 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18년 7월 25일 일본, 중국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 서비스를 오픈했고,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300만 건 돌파, 출시 100일 만에 '텐밀리언셀러(1,000만 건 돌파)'에 올랐다. 이어 올해 4월 10일에는 사전예약 참여자 27만 명을 모으며 큰 기대 속에 진출한 일본 지역에서 사전 오픈 서비스 당일 애플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에 등극했다.

 

넥슨은 국내 버전 서비스 1,000일 동안 진행한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신규 캐릭터 출시 때마다 유저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외에도 UI/UX 및 자동전투 개선, 캐릭터 밸런스 개편 등 기존 시스템과 콘텐츠에 유저의 니즈를 반영하는 개선 작업을 지속적인 진행하고 있다.

 


 

2019년 7월 17일 기준, 유저들이 생성한 캐릭터 누적 수는 13,575,781개로, 선호 캐릭터는 '팬텀' > '아크메이지(썬.콜)' > '아크메이지(불.독)' > '루미너스' > '비숍' 순으로 이어지며, 현재 이용 가능한 캐릭터는 데몬슬레이어를 포함해 총 27종이다. 

 


 

한편, 넥슨은 국내 서비스 1,000일을 맞아 게임 내 주황 버섯이 부르는 중독성 있는 음악이 담긴 이색 기념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을 본 유저들은 '벌써 4번째 봄', '이 광고로 전 메이플M 시작', '버섯 너무 귀여워!'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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